현재 Idiopathy pulmonary fibrosis (IPF)에 관한 약물은 Pirfenidone과 Nintedanib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pirfenidone은 3개 임상 3상을 통해 mortality 개선 효과를 봤지만, 위장관 부작용이 퍼페니돈 사용에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닌테다닙은 FVC와 급성악화, SGRQ에 대한 개선 효과를 보였지만 아직까지 mortality 개선에 영향을 못 보주고 있습니다. 이는 장기간 연구를 좀 더 지켜보면 더 좋은 효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닌테다닙에 급여가 적용되지 않아서 국내에서 사용하기엔 경제적인 부담이 있습니다. 이들 약물이 그동안 어려운 IPF 치료제 개발의 길을 닦았고, 다양한 약물이 IPF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국내..